스파이X패밀리는 전주비빔밥같은 만화다
본문
스파이패밀리의 모티브는 엔도 타츠야의 자신의 단편 3개인
연옥의 아셰, 돌에 연분홍 철에별, I SPY에서
각각의 스토리, 설정 등을 많이 따왔다는걸 알 수 있다
연분홍에선 독에 잘 들지 않는 체질
미샤의 성격, 초능력, 표정등은 아냐에게 많이 이식되었다고 함
그리고 원래 가족이 아니었지만 입양으로 가족을 이루는 스토리도 여기서 따옴
그리고여기서 레지나라는 여자는
훗날 요르의 전체 디자인으로 리파인된다
(몸매, 얼굴, 장신구)
그리고I SPY에선 주인공의 특성이
국적만 다르지 거의 빼다박을듯이 로이드 포저에게 이식된다
그리고 여담으로 깨알같이 이 독요리 컨셉도 요르에게 이식된다
그리고 마지막 연옥의 아셰에선 아냐의 전체 디자인을 가져왔다
즉, 종합해 보자면
스파이 패밀리는 지금까지 작가가 만들어온 단편3개에서
좋은점만 따와서 만든 전주비빔밥같은 작품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전주비빔밥같은 작품은 대히트를 치게 되었고
전체 누계 2700만권(10월 22일 기준)이나 팔리게 되는 만루홈런을 날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