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에 글 보니까 사펑급으로 과대 광고라 들었는데

내가 원작이나 회사 관련된거 몰라서 그런가 재밌다

사펑도 과대 광고랑 버그 빼면 그럭저럭 평작이라던데 그느낌인가봐

하지만 액션은 생각한거랑 확실히 다르긴함ㅋㅋ

내가 생각한건 광기잇 하면서 시원 시원하게 다 썰어버리는에반게리온 초호기 폭주같은 느낌

오프닝 전투 연출이 생각했던쪽인데본편에서는느리고 묵직하게 한명 한명 썰어버리는 느낌?

지금 혹평이 많으니 나중에 2기 나오면 바꾸지 않을까?

캐릭터들 성격이나 행동이 귀엽다

주인공은 불쌍하고 가진게 없어서 작은 꿈을 목표로 긍정적으로살아가는 성격같다

길에서 고생하던 시바견 주워다가 군견으로 키우는 느낌

포치타 귀여워서 샤먼킹이나메르헤븐처럼같이다니며무기로 쓰다 변신하면 좋을거같은데 

그래도 1화 전개라던지 스토리 진행을 위해서 합체가 나은듯

주인공이 빵에 잼 발라 먹으며 행복한데 어딘가 아쉽다고하는게

포치타와 함깨 즐기지 못한게 아쉽다고 느끼는게 아닐까생긱이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