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다시보는 기어4 나오기 직전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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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원피스는 그 졷노잼이라는 어인섬에
신세계 시작하자마자 펑크하자드에서는 나미랑 로빈한테 성희롱하고 지들 졷대로 명령질해대는 사무라이들이 배에타고
겨우겨우 드레스로자라는 본궤도에 들어가니까 레베카디자인 + 병1신간부디자인 + 허버허버열매 + 새장 +병1신도황새끼 등등
지금이랑은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원피스에 대한 여론이 급속도로 나빠지던 시기였음.
육다니 칠다니 하는 별명도 이때 나온 별명일 정도. (씹다는 이때 안나오고 와노1막에서 나온거.)
하여튼 2부 넘어오자 마자 너무 악평만 받다가
이 전쟁을 끝내러 오다는 칼을 뽑는데
바로 기어4.
스포 떴을때부터 난리났고 실시간으로 휴재가 겹치면서 2주동안 원피스 팬덤은 이걸로 난리가 났음. 드디어 갓다센세가만신모드 켰느니뭐니 하면서
나루토의 육도선인모드나 블리치의 최후의월아천충 등등 졷간지나는 최종폼을 서로 그리겠다며 팬픽도 2주동안 난리가났는데
그당시 반응은
그리고 전설의 784화가 나오는데
기어5가 설정붕괴일지언정
그래도 독자들이 기어5에 환장한 이유가 저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