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아파서 사실 결말 보기 힘든 만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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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 x 헌터.
떡밥도 무지하게 많아 엔딩이 도대체 언제 날지 모르는 작품 중 하나.
암흑대륙편은 아직 배에서 내리지도 않앗다.. 시작도 못함 셈.
그러나 작가인 토가시 요시히로가 허리 통증이 심각해 연재를 못 하고 있다.
엔딩 볼 생각은 포기하는게 편한 작품 중 하나.
히스토리에.
알렉산더 대왕 시대가 배경인데, 하필 작가가 주인공으로 고른게 에우메네스다.
에우메네스는 알렉산더 사후에 특히 활약이 두드러진 인물로, bc316년에 안티고노스에게 죽기 전까지 미친 듯이날뛴다.
문제는 히스토리에 본편은 이제 필리포스 2세가 살해 되었고( bc336) 아직 알렉산더의 원정조차 시작되지않았다.
하지만 작가인 이와아키 사토시가 손목 통증을 호소하고 있어서, 역시 결말이 보기 어려운 작품 중 하나.
포기하면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