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쪽 문제로 인해 늦어지거나 정발 끊기는 것

1.계약을 하더라도 일본쪽에서 제대로 자료를 안줌

자료 주더라도 질 떨어진 원고 줘서 국내 출판사가 일일히 보정하거나 단행본 퀄리티 떨어지는 등 문제가 생김

이럼 정발 작업에 시간이 더 걸려서 늦어지는거

2.추가 계약 늦게 하거나 잠수탐

만화 라노벨은 한번 계약한다고 끝이 아니라 권단위로 계약 하는경우가 많은데

일본 출판사쪽에 컨택해도 1,2번 연락해선 답변 안주고 씹다가 여러번 연락해야지 받아서 겨우 계약함

아니면 연락 완전히 씹고 잠수탈 경우 정발 끊기는거

3.일방적으로 계약 파기 같은 경우도 있음

1,2번은 은근 발생하는 문제로

못믿겠다는 사람 있을 수도 있지만

일본 출판사 애네들은 내수 작품도 비슷한 지랄해서 억울하게 연중당한 작품이 한둘이 아님...

특히 화수 단위의 만화가 아닌 권단위 발매인 라노벨은 일본 작가들이 편집자나 출판사가 일방적 잠수타 연중 당한게 은근 됨

예시로 일러레가 잠수 타서 편집부가 새 일러레 구해주겠다고 하다가 1년넘게 연락없어서 작가가 연락해보니 또 구해준다고 하다가 안구해서 연중당한 작품도 있음 판매량도 후속권 못나올정도로 나쁘진 않았고 한국에도 연중당한권까지 발매할정도였던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