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루캠)극장판 보고왔다
본문
유루캠 극장판 보고 왔다
총 러닝 120분 + 특별 성우 뷰잉 약 40분 정도
생각보다 길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갓다 엉덩이 아파서 마지막엔 좀 힘들었음
내용은 좋았음
공감되는 내용도 많았고
전체적으로 잔잔한 분위기로 편하게 볼 수 있는 스토리 였음
영화 자체는 몰입도가 나쁘지 않아 120 분이 순식간에 지나갓다
다만 집에서 보면 작은 화면이나 음량 문제로 극장 만큼의 몰입도가 나올진 의문
분홍애 성우가 코로나 걸려서 뷰잉 미팅인 못나왔음
난 시부야는 스크럼블 스타벅스 보단 여기가 좋더라
음식도 맛있고 너무 사람이 많지도 않고
애초에 오피스 구역이라 모르는 사람도 많고 ㅋ
다음주에 고후에서 성우랑 직접 만날수 있다고 해서 가보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