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옷을 전부 세탁해서 제자 겸 남편의 옷을 입은 새댁
속옷 안 입은 것으로 보이는 새댁의 모습에 긴장한 남편 겸 제자
저녁은 자기가 하겠다고 우겨서 맡겨 봤는데 불안불안 해서 도와 주려다 헛디뎌 분위기 잡힌
사제 겸 부부
메데이아 : (이런 ㅄ같은 방법으로 마술을 한다고?)
시로 : (신대의 마법사가 마력도 없어 헤롱 거리는데 이런거 보고 놀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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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이 사람은 나 없으면 안 되겠구나 ""
메데이아 시로 커플 응원 합니다.
내 남편은 내가 지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