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을 이루게 된 만화 캐릭터
본문
그 주인공은 바로 사랑하는 소행성의 주인공 중 한명인 마나카 아오
이 캐릭터의 어떤 약속이 이루워졌는지 알아보자
작중 아오는 자기 이름을 딴 별은 없다고 언급하며 실망하지만 미라는 아오와 함께 소행성 찾아서 이름을 붙이자고 약속을 하지만 소행성을 찾아서 이름 붙이기는 하늘에 별따기인 법
하지만 이 만화랑 애니를 보고 입문한 씹덕들이 모여서 한가지 어플을 만들게 되는 데그것이 바로 COIAS라는 어플이다.
이 어플은 일본에서 운용하는 스바루 천체만원경이 찍은 이미지를 이용하여 미발견 소행성을 찾게 도와주는 어플이다.
COAIS(come on!Impacting ASteroids)어플 이미지
이 어플을 이용한 누군가가 2017년 1월 23일 찍은 사진에 BX232라는 소행성을 발견하고 2024년 6월 6일 이 발견을 국제천문연맹의 후원을 받는 소행성체 센터의 인정을 받아 명명권을 부여받게 된다.
그 후 해당 어플 개발자와 발견자의 논의 끝에 소행성의 이름을 아오라고 붙치자고 하여 주인공이 약속한 소행성 찾기는 만화 완결과 맞추어 붙쳐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