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스타킹 신은 청순녀가 주인공인 백합 만화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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好都合セミフレンド / 편리한 세미프렌드
내가 원래 백합물은 꺼리는 편이지만
그림체가 워낙 예쁘기도 하고
무엇보다 작가가 꼴잘알인지 대놓고 수 타입 여자애(은발)한테 흰색 팬티스타킹을 신겨놓고 아주 꼴리게 묘사를 했어.
게다가 교복 차림에 포함된 거라 거의 항상 신고다님.
덕분에 차마 안 보고 지나칠 수 없었다.
그리고 공 타입 여자애(흑발)가 대놓고 여자들과 ㅅㅅ하던 녀석이라 그런지
기본 4컷 개그물 베이스임에도 성적인 암시가 여기저기 깔려있어서 은근 상상을 자극한다.
은발 애는 순진해서 아직 그런 쪽으로는 모르는 것 같지만
왠지 언젠가는 진짜로 할 것 같은 느낌이야.
여러모로 뒤가 궁금해지는 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