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회로 개털림(고자라니)
존나 개고생 했고 이제 막타 칠려고 하는 키리츠쿠
"ㅎㅎ 우리 기사니까 정정당당하게 서로 싸워서 마무리 지어야지~
얼른 마스터 구하러 가! 니가 내 마스터 안죽일거는 그냥 내가 믿으니까 괜찮아!"
(아니 세이버 이 ㅁㅊㄴ 도랐나? 서번트를 그냥 적 마스터한테 보내?
쟤 의식 있으면 영주 썼다간 나 뒤지는데? 아니 그냥 쟤 나 푹찍하면 나 죽는데? 아니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ㅊㅅㄲ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그나마 무시하는 선에서 끝나던 키리츠쿠는 아예 세이버를 위험분자로 낙인 찍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