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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 코쿠시보우의 소곤소곤 소문이야기

Anonymous | | 조회 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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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잔과는 마음이 맞는듯 하다, 생각하는 것이 전부 읽혀버리기에 

기본적으로 혈귀들은 무잔을 두려워하지만, 

속을 전부 읽혀도 코쿠시보는 신경쓰지 않았다. 

무잔을 배신하려 했던 적은 한번도 없고, 

오히려 감정을 꾸며내지 않아도 되니까 마음편하다고. 

상현의 일의 자리가 변동되었던 적은 한번도 없으며, 

마음에 들어했던 아카자로부터 혈전을 도전받았을 때는 기뻤던모양으로, 

먹지 않고 살려주었다(보통은 먹고 흡수한다. 어디까지나 무잔의 허가안에서) 

혈전을 도전받았던 적은 아카자를 포함해 수백년 중 3번 뿐. 

사용하는 검은 코쿠시보의 피와 뼈로 되어있다. 검의 이름은허곡신거. 


 

(화살표) 도발적인 태도의 아카자에게 성장을 기대했었지만, 그의 패배소식을 알자 강한 분노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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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쿠시가 조사한 무잔의 시점 : 그정도의 강함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방심없이 상대를분석하는 자세는 

평가받아 마땅하며, 신뢰는 두터웠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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