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완 버디 DECODE - 하늘
본문
いつか見下ろすことに疲れた空は 青い色無くすだろうか
이쯔카미오로스코토니쯔카레타소라와 아오이이로나쿠스다로우카
언젠가 굽어보는 것에 지친 하늘은 파란색을 잃는 걸까
飛び交う無数の感情の上 青い空は一つだけ
토비카우무수우노칸죠우노우에 아오이소라와히토쯔다케
어지럽게 나는 무수한 감정의 위에 파란 하늘은 하나뿐
どこかで聞こえる争いも すぐ側にある笑い声も
도코카데키코에루아라소이모 스구소바니아루와라이고에모
어딘가에서 들려오는 다툼도 바로 곁에 있는 웃음소리도
いつだって全ては聞こえない storyは一つだから
이쯔닷테스베테와키코에나이 story와히토쯔다카라
언젠가는 모든 것이 들리지 않아 story는 하나니까
広がる世界の違う場所に同じ瞬間落ちた
히로가루세카이노치가우바쇼니오나지슌칸오치타
펼쳐지는 세계의 다른 곳에서 같은 순간 떨어진
悲しみ笑顔も同時に見るのはこの空だけ
카나시미에가오모도우지니미루노와코노소라다케
슬픔 웃는 얼굴도 동시에 보는 건 이 하늘뿐
いつか見下ろすことに疲れた空は 青い色無くすだろうか
이쯔카미오로스코토니쯔카레타소라와 아오이이로나쿠스다로우카
언젠가 굽어보는 것에 지친 하늘은 파란색을 잃는 걸까
数え切れないドラマを眺め、なぜ変わらずにいられるの?
카조에키레나이도라마오나가메, 나제카와라즈니이라레루노?
셀 수 없는 드라마를 바라보며, 어떻게 변함없이 있을 수 있어?
何も知らずに人々は行く 今日もそれぞれのstoryへ
나니모시라즈니히토비토와유쿠 쿄우모소레조레노story에
아무것도 모른채 사람들은 가 오늘도 각자의 story로
飛び交う無数の感情の上
토비카우무수우노칸죠우노우에
어지럽게 나는 무수한 감정의 위에
青い空は一つだけ
아오이소라와히토쯔다케
파란 하늘은 하나뿐
誰かと比べられてばかり
다레카토쿠라베라레테바카리
누군가와 비교당할 뿐
そんな日々の中隠れてる
손나히비노나카카쿠레테루
그런 나날 속에 숨겨져 있는
生きる意味に感じられるようなstoryを見つけたい
이키루이미니칸지라레루요우나story오미쯔케타이
살아가는 의미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은 story를 찾고 싶어
広がる世界の中にあふれるほど人がいても
히로가루세카이노나카니아후레루호도히토가이테모
펼쳐지는 세계 속에 흘러넘칠 정도로 사람이 있어도
それぞれの変わりなんて誰にもできないから
소레조레노카와리난테다레니모데키나이카라
각각 대신한다는 것 같은 건 누구도 할 수 없으니까
いつか見上げた空は何も知らずに 小さな世界造る僕ら
이쯔카미아게타소라와나니모시라즈니 치이사나세카이쯔쿠루보쿠라
언젠가 올려다본 하늘은 아무것도 모른 채 작은 세계 만드는 우리들
退屈そうに眺めてたんだ でも人は同じじゃないよ
타이쿠쯔소우니나가메테탄다 데모히토와오나지쟈나이요
지루한 듯이 바라보고 있었어 하지만 사람은 똑같지 않아
踏み出す歩幅、大切な人、居場所、それぞれの感情は
후미다스호하바, 타이세쯔나히토, 이바쇼, 소레조레노칸죠우와
한 발 내딛는 걸음, 소중한 사람, 있을 곳, 각자의 감정은
触れ合っても重なりはしない
후레앗테모카사나리와시나이
서로 닿아도 포개거나 하진 않아
過ごす時は一つだけ
스고스토키와히토쯔다케
보내는 시간은 하나뿐
地上の夜が華やぐほどに不思議と切なくなるんだ
치죠우노요루가하나야구호도니후시기토세쯔나쿠나룬다
지상의 밤이 화려해질수록 이상하게 안타까워져
今日すれ違い、通った心、通り過ぎた人
쿄우스레치가이, 카욧타코코로, 토오리스기타히토
오늘 스쳐지나감, 통한 마음, 지나간 사람
素直な気持ちを守り続ければ
스나오나키모치오마모리쯔즈케레바
솔직한 마음을 계속 지키면
同時に伝わらない思いも生まれてしまうね
도우지니쯔타와라나이오모이모우마레테시마우네
동시에 전해지지 않는 마음도 태어나버려
一人見上げた夜空 果てない闇に儚い夢が輝くよ
히토리미아게타요조라 하테나이야미니하카나이유메가카가야쿠요
혼자서 올려다본 밤하늘 끝없는 어둠에 덧없는 꿈이 반짝여
見渡せばほら こっちを見てと次々に叫ぶ星たち
미와타세바호라 콧치오미테토쯔기쯔기니사케부호시타치
멀리 바라보면 봐봐 이 쪽을 보라고 차례차례로 외치는 별들
負けずに光る街のネオンは 夜空へと向けたmessage
마케즈니히카루마치노네온와 요조라에토무케타message
지지않고 빛나는 거리의 네온사인은 밤하늘을 향한 message
小さな地球で それでも僕ら生きてるから
치이사나치큐우데 소레데모보쿠라이키테루카라
작은 지구에서 그래도 우리들 살고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