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어렸을 때는 순수하게 재밌게 읽었고 등장인물들이 이상하게 여겨지질 않았음
주인공이 남성이었는데 무성으로 환생하고 남캐랑 같이 모험하고
근데 커서 이 소설의 평가를 보니까 똥게이 BL소설이라는 거임
그래서 간만에 다시 봤는데 BL끼가 나는 작품이긴 해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봤을 때는 순수한 우정으로 바라봐졌는데
BL이라는 지식을 얻고 보니 친구관계는 게이커플이 되어버렸어
작품은 그대로인데 오로지 내 시선이 바뀌고 그래서 캐릭터도 변해버렸다는 거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