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해외 게임사들 한국 서비스 시작할때 한국캐릭터 내주는거 국룰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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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15년도 세대 오타쿠들이 한국문화 극혐하는게 좀 심각해서
이때부터 좀 없어지기 시작함.
하루히~ 최근 소녀전선까지
대표적인 사건이 페이트 이순신사건이랑 흑요석사건이랑 소전 한국어 대사, 더빙 반대사건
그 전 세대는 한국캐릭터 존나 잘내줬었음.
아니 그냥 거의 상식수준... "한국에 서비스한다? 한국캐릭터나 관련요소 하나쯤은 팬서비스로 넣어주자."
이런 마인드였음.
네덕 오타쿠팬덤이라고 한정지은 이유가
롤이나 블리자드에서 한국캐릭터 나왔을때는 호평이면 호평이였지, 아무말 없었거든.
이때 롤 블쟈겜은 소위 인싸들이 하는겜들이고.
그래서 저 시대부터 여태까지 계보 내려오는 게임들은 모조리 한국캐릭터가 없음.
아이마스, 페이트
그리고 그 계통 후발주자들도 한국캐릭터를 안내기 시작함.
말딸도 그렇고. 프리코네
심지어 넥슨게임인 블루아카까지.
이유도 존나웃김.
일본과의 정치적 갈등, 일본 극우들 눈치보느라 한국캐릭터 내면 안된다구요 ~~~ 빼에엑
ㅋㅋㅋ 걔들이 넥슨게임인 블루아카를 하는건 말이되고?
뭔 방구석 씹덕새끼들이 정치가 어쩌구 하는게 존나웃김 ㅋㅋㅋ
게임내 분위기를 망친다는 무뇌들도 있음. ㅋㅋ
다른 국적캐릭터들은 존나 튀어나오는데 한국인만 게임내 분위기 망친다고 콕 찝음.
망상딸딸이 존나치는데
한참 잘나가는 일본 개발자들은 한국인 캐릭터 내줬음.
스토리에서도 존나 중요한 역할을함.
그래서 정치적으로, 아니 존나 사소한 문제라도 생겼냐???
게임내 스토리가 조져졌나? 어색해졌냐?
아니 전혀.
롤 블쟈를 포함한 다른나라 문화계통 애니나 게임에서는 이미 한국캐릭터 하나씩은 넣고있음.
팬덤반응 안보고 일단 우르르 던져도 상관안한다는거임.
반면 일본 모에계통 씹덕들 컨텐츠엔 팬덤이 엄격 검수 방역중이라 못넣는다고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