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말이 정말 애매했던 만화.
본문
전개가 정말 이상했어.
다이키치(오른쪽 남자)가 이혼한 유부녀와 썸탐.
서로 진지하게 마음을 전하지만
다이키치가 입양한 딸과 유부녀 아들이 서로를 좋아함.
그래서 아이들의 미래를 위하여 이어지지 않기로 함.
다이키치도 납득.
이때까지만 해도 잘 짜여진 드라마 보는 기분이었는데.
유부녀 아들이 다른 여자랑 사고쳐버림.
지금까지 쌓은 빌드업 다 날라감.
입양딸은 상처받고 다이키치를 남자로 보기 시작.
다이키치가 눈치채고 "그건 나한테 정말로 잔인한 말" 이라고 선언.
오 그래도 선은 지켜주는가 싶었는데.
입양딸 엄마가 다이키치한테
당신이 내 딸이랑 팥고물! 응! 진한개! 해도 상관없다고 말함.
다이키치 머리 백지화.
입양딸은 다이키치 아이 임신하고 싶다고 말하면서 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