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와, 오늘 어땠어?

이씨(회사원) : 당장 벗어

거시기 꺼내, 옥수수 털리기전에

김씨(간호사) : 넌 어제도 했잖아, 오늘은 내가 할거야

최씨(성인배우) : 우리 진정하는게 어떨까

그리고 원칙적으로는 오늘이 내 차례야

저 눈물연기좀 보라지

박씨(은퇴한 마술사) : 그런이유로 의자게임이야!

Q:저 남캐는 누구에요?

A:보고계신 시청자 여러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