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제가 동인쪽 덕질을 활발하게 하는 편은 아니라 상황을 잘은 모릅니다만

AI 특징상 열정을 가진 새싹분들이 자라시기가 힘들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그런거 신경 쓰지 않고 하실 분들도 계시기야 하겠지만 그런 분들은 이제 차차 소수가 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워낙 힘든 환경이 되어버렸으니까요.

동인은 창작자의 순수한 열정, 애정 같은 걸 느낄 수 있어서 좋아했는데 Ai 그림으로 떡칠한 동인지를 보면

참으로 허탈하고 불쾌해집니다. 그런걸 2차 창작, 동인지라고 해서는 안 된다는 게 제 마음입니다.

일본어 모르는데도 작가분들 열정이 느껴서 좋다고 이런거 사보는 놈이라

많이 안타까워요.